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유리 코하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TV]]에서 다른 영능력자들과 다른 의견[* 코하네가 말한 것도 영능력자들이 말한 것도 맞았다. 다만 코하네의 영능력이 더 강해서 영능력자들이 본 것 이상의 것을 보았기 때문에 의견이 갈린 것. 하지만 사람들은 영능력자들의 권위와 [[군중심리]] 때문에 영능력자들의 말만 옳다고 생각했다.]을 말한 것 때문에 인터넷에서 가짜 영능력자라고 비난 당하게 되었다. 그 탓에 코하네의 집에도 [[낙서]] [[테러]]와 장난 전화가 쏟아졌다. 뿐만 아니라 누군가가 코하네를 계단에서 밀치는 바람에 다쳤는데, 사토에는 코하네를 만지지 않기 때문에 혼자서 상처 처치를 할 수밖에 없었다. 와타누키는 코하네를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갔지만,[* 물론 도메키도 따라갔다. 여담이지만 와타누키가 코하네를 위해 도시락을 만들겠다고 결심했을 때, 도메키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자기가 먹고싶은 것도 요구했다.(...) 물론 와타누키는 투덜거리면서도 요구하는대로 다 해줬다.] 사토에는 와타누키가 만든 [[계란말이]]를 부정하다며 팽개친 데다가 와타누키에게 뜨거운 물까지 끼얹었다.[* 사토에는 딸 코하네의 영능력을 보존하겠답시고 육식을 전혀 못하게 하고, 타인은 물론 자신과 코하네의 접촉까지 하지 못하게 하던 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생판 외부인인 와타누키가 딸과 계속 접촉하자 부정탈까봐 고깝게 여기다가 일이 터진것.] 이에 코하네는 사토에에게 "나에게 어떻게 대하든 상관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아프게 만든 건 용서 못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후에도 코하네는 계속 TV에 나오지만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하지만 유코의 말에 의하면 코하네가 방송에서 한 말은 모두 거짓말이 아니라고 한다.] 어느 심령 수사 프로그램에서는 실종된 여자아이를 찾지 못한 것 때문에 여자아이의 엄마에게 [[폭행]]까지 당했다. 코하네를 걱정하던 와타누키와 도메키는 [[쿠노기 히마와리|히마와리]]의 아버지가 근무하는 [[방송국]]에 코하네가 온다는 말을 듣고 방송국에 잠입했다. 한편 사토에는 코하네의 평판이 갈수록 떨어지는 것에 초조해진 나머지 [[거짓말]]이든 뭐든 상관없으니까 제대로 맞히도록 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코하네는 생방송 중에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말하라고 했어요. 엄마가."'''라고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폭로했다.]] 이 때문에 코하네는 어머니에게 강요당해 억지로 방송에 출연한 소녀로 동정표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코하네는 사토에가 자기를 만지지 않는 것까지 말했다.[* 정확히는 함께 출연한 영능력자가 코하네가 사토에에게 학대 당하는게 아니냐고 의심하자 "아니에요. 엄마는 나를 만지지 않으니까."라고 부정했다. 그 말에 영능력자와 사회자는 어떻게 애를 안 만지고 키울 수 있냐, [[육아]]를 포기했다는 거냐고 기막혀했다.] 사토에는 코하네가 부정한 것에 닿지 않도록 한 거라고 변명하지만, "그렇다면. 엄마가 나를 만지지 않는 건. '''엄마가 스스로를 깨끗하지 못한 존재라 생각하기 때문인가요?'''"라는 반문에 견디지 못하고 코하네를 때렸다. 와타누키가 코하네를 감싸자 사토에는 네가 쓸데없는 것을 불어넣었기 때문이라며 와타누키를 때렸다. 와타누키는 코하네에게 사과하라고 부탁했지만, 사토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올렸다가 도메키에게 손목을 잡혔다. 그러자 사토에는 매일 간절히 바라고 바랐는데[* 자기를 버린 남편에게 복수하는 것.] 왜 이렇게 된 거냐고 분통을 터뜨리다가 쓰러졌다. 결국 사토에는 [[병원]]에 실려갔고, 코하네는 와타누키가 유코의 가게에 데려갔다.[* 유코의 가게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소원이 있는 사람, 다시 말해 '''가게에 들어올 필요가 있는 사람''' 뿐이다.] 유코의 가게에서 코하네는 와타누키에게 자신과 사토에의 과거([[츠유리 사토에]] 항목 참조)를 이야기했다. 코하네는 사토에가 부정적인 마음에 사로잡혀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을 안타까워했고, 자신의 힘으로 사토에를 지키려고 애썼다. 하지만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가고, 사토에는 점점 불행해질 뿐이었다.[* 사토에는 어느 시점에서 딸의 능력을 자신의 물욕을 충족하는데 이용하기 시작했다.] 코하네가 생방송 중에 폭탄 발언을 한 것은 나빠지기만 하는 상황을 끝내기 위해서였다. 다음날 코하네는 [[이치하라 유코|유코]]에게 소원을 빌었다. 소원은 사토에에 대한 나쁜 소문을 없애는 것. 대가로 퇴치하는 능력[* [[사쿠라(츠바사 크로니클)|사쿠라 공주]]의 깃털의 영향으로 생긴 능력. 보이는 능력은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다.]을 지불했다. 유코는 코하네에 대한 나쁜 소문도 없애주고, 보이는 능력은 남겨두었다. 소원을 들어준 후 유코는 어머니에게 필요한 것은 혼자가 되어서 달라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그 말에 따라 코하네는 유코에게 점술사 할머니를 소개받아 같이 살게 된다. 처음에는 점술사 할머니에게 폐를 끼치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지만, 점술사 할머니는 자신이 죽으면 사라질 기술들을 이어줄 후계자를 갖게되어 기쁘다고 말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